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남자육아일기
- 아빠와아들
- 일본여행
- 죽전인테리어
- 아들키우기
- 남미여행
- 크래프트비어
- 미국맥주
- 크래프트맥주
- 훗카이도여행
- 이마트맥주
- 편의점맥주
- 6개월아이와비행
- 인테리어
- 삿포로여행
- 방콕여행
- 6개월아이와오키나와여행
- 15개월아이여행
- 페루여행
- 남미숙소
- 6개월아이와일본여행
- 오키나와여행
- 육아일기
- 독일맥주
- ipa
- 맥주추천
- 아빠육아일기
- 아르헨티나여행
- 홈플러스맥주
- INTERIOR
- Today
- Total
목록하나유라 (2)
여행...즐거움
온천을 마치고 개운한 몸과 마음으로 숙소에 들어가니 어느새 저녁식사를 할 시간이 됐다. 타키노야에서는 객실이 아닌 외부의 따로 마련된 방에서 식사를 진행했던 거에 비해서 이곳 하나유라는 숙소에서 저녁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타키노야에서도 가능할 거 같은데, 이걸 따로 신청해야되는지 아니면 특정한 방에서만 되는지 따로 확인해본적이 없으니 혹시라도 타키노야에서 저녁식사를 방에서 하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데스크에 필히 물어보도록 하자. 잘 먹겠습니다! 처음으로 나온 연근탕과 초밥, 문어류의 간단한 전체요리들. 사실 일반 회보다는 초밥을 좋아하는 편인데 가이세키 요리에서는 초밥이 거의 나오질 않아 아쉽긴 하다. 그래도 신선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해산물 역시 괘나 만족스럽게 나오는 편이라 초밥에 대한 아쉬움을..
든든하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음 온천으로 향했다. 타키노야에서 즐긴 온천욕이 너무나 만족스럽기에 그보다 유명한 하나유라에서는 어떤 온천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설레기 시작했다. 사실, 원래 목적은 하나유라에서 2박을 하는 거였으나 겨울 성수기에는 자리를 찾기 힘들정도로 예약이 꽉차있던 지라 어쩔 수 없이 1박으로 만족해야 했다. 그래서인지 괜시리 더 기대가 된다. 드디어 도착한 하나유라 입구. 이름에 맞게 꽃으로 장식되어있는 간판이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주위와 너무 잘 어울렸다. 물론, 꽃이 만개한 봄/가을에도 잘 어울리겠지만... Tip 1. [송영버스 예약] 많은 종류의 호텔에서는 송영버스라고 해서 삿포로 - 호텔간의 왕복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 삿포로 시계탑에서 출발하며, 가격이 엄청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