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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즐거움
[육아일기] 6week (22.10.09 - 10.15) 외출
아이에게 하루라는 의미는 나의 하루와는 조금 다르다. 삶에 차지하는 비율도 다를 뿐더러 그 성장 속도도 어른의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 돌아보고나면 커있다는 말이 실감나는 순간이다. 아이가 커가는 게 서운하다는 말이 아직 실감나는 수준은 아니지만 곧 그 날이 다가올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인지 지금 이 순간을 함께 느끼지 못하는 부모님이 아쉬울 따름이다. 아이와의 유대감이 어느 정도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에 나온 아이의 표정이 너무 충격적이었다. 아빠가 싫은 건 아니겠지? 응? 아빠는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한단다. 그러고보니, 정말 하루에도 수 십번은 넘게 아이의 볼에 뽀보를 해주고 있다. 향기도 촉감도 아이의 반응도 모두 사랑스러워서 참을 수가 없다. 아마 이 시기가 지나고나면 ..
아빠의 육아일기
2022. 12. 11.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