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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안다즈숙소 (2)
여행...즐거움
여행기간 : 2023.12.15 - 12.21 먹고, 놀고, 마시고, 수영하라 여행이 언제나 휴식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넓은 의미에서 보면 휴식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건 '일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에 가까울 뿐 사전적 의미의 휴식과는 조금 거리가 있곤 하다. 때로는 가파른 산을 오르기도 하고, 가끔은 하염없이 차를 타고 이동하기도 한다. 나에게 있어서 그건 휴식이라기 보다는 '경험' 혹은 '여행'에 가깝다. 그런 의미로 보면 오늘은 거의 완벽한 의미에 휴식을 즐긴 날이다. 아무도 없는 숙소 앞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이제는 익숙해진 조식을 능숙하게 주문하였다. 이곳에 오래 머문것처럼 말이다. 당연히, 차려진 조식을 먹기 전에 맛있게 조리해서 나오는 요리부터 맛보는 게 순서. Egg Benedict, ..
여행기간 : 2023.12.15 - 12.21 안다즈 파타야에 도착하다 출발하자마자 태호가 잠들어서 도착하기 직전까지 이동했던 터라 이동하는 거 자체는 너무나도 쾌적하고 편안했다. 방콕 시내에서 빠져나오는 게 조금 시간이 걸렸을 뿐 방콕에서 나오자마자 부터는 거의 막힘없는 고속도로 같은 느낌이었다. 중간 지나서부터는 주위에 푸른 나무와 들판 밖에 보이지 않아 '이제 정말 도시랑은 멀어졌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로, 운전을 해주시는 분이 영어를 전혀 못하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두는게 좋다. (여행 목적지만 확실하다면 굳이 대화가 필요없을 수도 있지만... 가끔 이런 저런걸 물어보시거나 우리도 궁금한게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우리는 네이버 번역 어플을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