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삿포로여행
- 아빠육아일기
- 육아일기
- 아들키우기
- 크래프트맥주
- 편의점맥주
- 일본여행
- 방콕여행
- 인테리어
- 죽전인테리어
- 6개월아이와비행
- ipa
- 페루여행
- 남미여행
- INTERIOR
- 15개월아이여행
- 아빠와아들
- 이마트맥주
- 남미숙소
- 훗카이도여행
- 크래프트비어
- 남자육아일기
- 6개월아이와일본여행
- 홈플러스맥주
- 독일맥주
- 오키나와여행
- 6개월아이와오키나와여행
- 아르헨티나여행
- 미국맥주
- 맥주추천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다슬기화장실 (1)
여행...즐거움
광교산 등산, 여름 하늘아래 느낄 수 있는 상쾌함
작년 7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처음으로 남미여행을 떠났다. 덕분에 최악의 고온을 기록한 대한민국의 여름의 기억은 8월 한달로 마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올 해 7월은 이직을 계획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외국계 기업처럼 한 달 동안 휴가를 낼 수 있는 상황도 아니기에 내리쬐는 7월의 태양을 피할 방도가 없었다. 매일 에어컨을 몇시간씩 작동시켜도 30평 남짓한 공간을 한 발작만 벗어나면 고온/고습한 공기가 밑도 끝도 없이 주위를 뚤러쌌다. 아내를 직장에 데려다주고 돌아오는 길. 이대로 집에 들어가면 쩌죽을 수 있다는 생각 + 숲 속은 왠지 모르게 시원할 거 같다는 기대감 + 너무 더워서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함 이 겹쳐져서 그 길로 바로 광교산으로 향했다. 어차피 더운 거 숲 속의 상쾌함이라도 느낄 수 있..
공간/기억
2017. 8. 7.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