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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즐거움
오늘 만날 미국의 크래프트 명가인 '시에라네바다'의 바이스비어 계열 맥주인 Kellerweis(켈러바이스) 맥주이다. 크래프트 맥주를 마시면서 처음으로 야외에 나와서 마시는 날인 만큼 맥주와 곁들어 마실 안주도 가장 사랑하는 음식인 초밥을 준비했는데, 이 맥주의 특징을 알았다면 다른 음식을 준비했을 듯 하다. 독일 밀맥주인 바이스비어를 표방한 맥주로, 일반적인 크래프트 맥주에서 기대하는 홉의 향/맛 보다는 꽤나 생소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마도 이 맥주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결정하는 효모 때문일텐데, 그 덕분인지 시트러스한 향과 맛 혹은 몰트의 단 맛 보다도 마치 유제품을 먹는 듯한 기분이 느껴지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거부감이 있는 맛이다. 중간에 맥주를 쏟아버리는 대참사가 벌어져서 가뜩이나 적..
맥주 이야기/미국
2018. 8. 26.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