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편의점맥주
- 크래프트비어
- 훗카이도여행
- 육아일기
- 6개월아이와비행
- 오키나와여행
- 페루여행
- 아들키우기
- 죽전인테리어
- 남미숙소
- 홈플러스맥주
- 미국맥주
- 아빠육아일기
- 독일맥주
- 6개월아이와일본여행
- 인테리어
- 삿포로여행
- 6개월아이와오키나와여행
- INTERIOR
- 남자육아일기
- 맥주추천
- 일본여행
- ipa
- 크래프트맥주
- 이마트맥주
- 15개월아이여행
- 아르헨티나여행
- 방콕여행
- 남미여행
- 아빠와아들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LostcoastBrew (1)
여행...즐거움
[맥주이야기] 텐저린위트(Tangerine Wheat) - 5.5%
맥주 병을 개봉하고나서 한 번 그리고 맥주잔에 맥주를 따르게 시작하면서 다시 한번, 이 맥주가 추구하는 게 무엇인지 단번에 알려주는 '강한 향'이 코끝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아쉽게도 살면서 텐저린(Tangerine)이란 단어를 들어보질 못해서 라벨에 그려져 있는 몹시 피카소스러운 그림 역시 전혀 이해하고 있지 못했다. 하지만 병 뚜껑을 열자마자 급속도로 퍼지는 감귤향을 맡고나면 알기 싫어도 자연스럽게 라벨이 의미하는 1차원적인 메세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향 : 귤의 한 종류인 텐저린을 걸고 나온 맥주답게 몹시 직설적으로 향을 내뿜고있다. 꽤나 호불호가 갈릴 거 같은 느낌인데, 자칫 탄산음료의 한 종류로 오해받을 수 있을 법한 '인위적인 향'이 느껴진다. 누군가는 향이 맛을 지배한다고 말한다. 그 말..
맥주 이야기/미국
2018. 7. 9.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