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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Duvel (2)
여행...즐거움
[몇 줄 요약] 1. 충분한 탄산에 레몬 라임의 아로마 2. 단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 드라이함 - Review - " 듀벨 트리플 홉 캐시미어 - 2019 " 나 보다도 아내가 워낙 Duvel을 좋아하는지라 근처 Bottle shop에 Duvel tripel hop이 들어온다는 소식이 올라온 후 부터 언제쯤 들어올지 계속 신경쓰고 있었다. 한참을 기다리다가 입고되자마자 바로 찾아가보았다. 날씨도 좋아서 한 잔 마시고 가려고 하려다가 그냥, 집에서 맛있는 안주와 함께 마시자고 하면서 발걸음을 돌렸다. 물론, 사고자한 맥주는 양손에 가득 담고! 이렇게, 우리 손에 들어오게 된 " Duvel tripel hop " 일단, 이 녀석의 태생이 뭔지 알아보는 게 중요하다. 이름에서 말해주는 것 처럼 3개의 ho..
나 보다는 아내가 훨씬 더 좋아하는 편이라, 마트에 가면 한 두 병씩은 꼭 사오는 맥주인 '두벨(DUVEL)'. 화려한 라벨이 있는 것도 아닌데 작고 앙증맞은 병에 나 역시도 조금씩 눈길이 가기 시작했다. 아쉬웠던 건 맥주를 생산하는 브루어리(http://www.duvelmoortgat.be)의 홈페이지를 가봐도 이 맥주를 정보를 정확히 알기 어렵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영업비밀(?)들이 대부분이라서 그렇겠지만 그냥 '맛있다. 전통있다.'라는 내용의 설명은 조금은 아쉽다. 나라 : 벨기에 스타일 : Belgian Strong Ale 시음 : 골든 에일이라고 불릴만큼 황금빛을 띄고 있다. 거품은 꽤 많이 나오는 편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점도가 점점 짙어진다. 이 거품이 싫어서 잔을 기울여서 따르다보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