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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풍슈태터바이젠둔켈 (1)
여행...즐거움
[맥주이야기] Pfungstadter Weizen Dunkel (풍슈태터 바이젠 둔켈) - 5.3%
맥주를 마시면서, 그 맥주의 이름을 도대체 어떻게 읽어야할지 난감한 경우는 거의 처음인 듯 싶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포기하고 그냥 뒷면의 라벨을 참고했다. '풍슈태터 바이젠 둔켈'. 이름을 보니, 독일의 맥주이며 바이젠 맥주이니 정향, 바나나향이 느껴지면서 후추의 알싸함도 뒤따라 오지 않을 가 싶다. 물론 밀맥주 특유의 고소함도 함께. 거기에 둔켈스타일이 더해졌으니 맥아의 단맛과 탄맛 역시 더해졌음이 분명하다. 물론 바이젠 둔켈답게 그리 강한 단맛이 느껴지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이 맥주를 탄생시킨 양조장(Pfungstädter Brauerei Hildebrand)을 둘러보니, 그리 많은 종류의 맥주를 양조한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다. 필스너를 비롯한 기본적인 독일 맥주자와 밀맥주 그리고 독창적으로 개발한..
맥주 이야기/독일
2018. 10. 9.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