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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양평갈만한곳 (1)
여행...즐거움
세미원_연꽃축제_가벼운 발걸음으로 기분 전환하기 좋은 방법
#세미원 이란 공간을 들어본건 5년전 쯤.그 앞을 서성이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 돌아선게 2번. 왠지 이 공간에 들어설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고어느순간부터 세미원이란 이름은 머리속에서 지워졌다. 토요일 오후, 그것도 4시가 넘어가는 시간무작정 '어딘가를 가야지'란 생각으로 아내함께 길을 나섰다. 차안에 앉아 네비를 찍을 때 쯤에야'난 내가 어디를 가려고 결심하지 않았다.' 라는 사실을 인식했다. 식은땀이 난다. 준비되지 않은 외출결정되지 않은 공간흘러가는 시간무엇을 결정하기엔 애매한 오후 4시 무능력한 남편이 되버린 거 같아 키가 10cm는 줄어든 느낌이었다. 적막을 깨준건 아내의 한마디 '세미원 어때?' 세미원이든 어디든 가시지요. 가는 길에 이른 저녁을 하려고 했지만 대기시간만 1시간이란 얘..
공간/기억
2017. 7. 30.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