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아르헨티나여행
- 아빠육아일기
- 남미숙소
- 페루여행
- 독일맥주
- 죽전인테리어
- 육아일기
- 홈플러스맥주
- 6개월아이와오키나와여행
- 크래프트비어
- 6개월아이와비행
- 15개월아이여행
- 훗카이도여행
- 삿포로여행
- 남미여행
- 맥주추천
- 일본여행
- 인테리어
- 미국맥주
- 방콕여행
- 아빠와아들
- 이마트맥주
- 오키나와여행
- 남자육아일기
- 크래프트맥주
- 편의점맥주
- 아들키우기
- ipa
- INTERIOR
- 6개월아이와일본여행
- Today
- Total
목록방콕호텔조식 (2)
여행...즐거움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eiUdYQ/btsDzvVrhQ2/ev5ObKBHm4Pd0um91KNYZ0/img.jpg)
여행기간 : 2023.12.15 - 12.21 호텔 조식 마치 어제와 같은 날을 보내는 거 같은 착각이 들 만큼 하루가 똑같이 시작되었다. 일단, 아침에 일어나 씻지도 않은 상태로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좀 더 다양한 메뉴를 시켜먹기로 했다. 아쉬운건, 사진이 거의 없다는 거 정도랄까. 그래도 어제 다녀오지 못한 구역(?) 사진은 좀 남겨두었다. 태호는 어제도 오늘도 여전히 귀여웠고, 먹는것도 가리지 않고 잘 먹어주었다. 해외에 나가면서 가장 걱정되는 게 아이의 먹는 거였는데 걱정한게 무색할 정도랄까. 물론 한창 먹을 때 보다는 많이 모자랐지만 그래도 까탈스럽게 굴지 않고 이것저것 잘 먹어줘서 고마울 따름이다. 다행이다 싶은 건, 그 와중에도 커피와 팬케이크는 사진으로 남겨놓아다는..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rMvZv/btsDfn5xESZ/Q7laKoVYKZMUDZlKWKIc0K/img.jpg)
여행기간 : 2023.12.15 - 12.21 여행을 할 때 가장 좋은 건, 내가 하고 싶은 시간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은 만큼만 해도 된다는 거다. 물론 20대에 떠나는 여행에서는 나름 계획이란걸 세우고 정해진 시간에 많은 것을 보고 눈에 담으려 애썼지만, 아이가 생기고나니 그런 것들이 크게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조금은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한다. 아이도 같은 마음인지 뒹굴뒹굴하느라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래.. 같이 좀 더 누워있자. 시암 켐핀스키 호텔 (Siam Kempinski Hotel) 조식 느즈막히 아침을 시작하더라도 아침 조식만큼을 놓치진 않는다. 특히나 이런 휴양지에 와서는 자연속에서도 느긋하게 먹는 조식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다. 참고로 이곳 시암 켐핀스키 호텔의 조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