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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마흔에읽는니체 (1)
여행...즐거움
[책이야기] 마흔에 읽는 니체 - 장재형
마흔이라는 단어는 40대에 접어든 나에게 있어서 그냥 지나치기엔 조금 무리가 있는 편이다. 그걸 노리고 지은 제목이라는 걸 알면서도 손이 가는 걸 어쩔 수 없었다. 거기에 '니체'라는, 몹시 철학적인 인물까지 더해지니 이 글을 읽는 다는 건 이미 정해져있던 건지도 모르겠다. 물론 그 기간이 2주가 넘는 시간이 될 줄은 몰랐지만 말이다. 일반적으로 한 권의 책을 읽는데 1주일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시간이 없어서 아예 읽지 못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1주일이면 한 권의 책을 마무리하는데, 이 책은 2주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 이 정도면 어려운 주제의 책 중에서도 번역이 매끄럽게 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면 가장 오래 걸린 게 아닌가 싶다. 분명 열심히 읽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
책 이야기
2022. 11. 20.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