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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Day 22 - 펜트하우스1004(PentHouse1004), 바릴로체의 아름다운 숙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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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릴로체는 도시 자체가 아름다운 탓인지 어느 숙소를 가도 그리 큰 불만이 없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래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숙소를 가는 게 밤에 야경을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기에 나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 의미라면 이곳 펜트하우스1004 만큼 좋은 곳이 있을 가 싶다. 특히 바릴로체의 전경을 편안히 볼 수 있는 테라스와 밤에 조용히 쉴 수 있는 라운지 덕분에 그저 잠만 자는 장소가 아닌 '하루를 정리하는 곳'의 의미에 꽤 가까운 경험을 할 수 있다.
1. 숙소명 : 펜트하우스1004(PentHouse1004)
2. 예약사이트 : http://www.penthouse1004.com.ar/eng/index.html
3. 금액 : 1900페소
4. 위치 : 아래 그림을 참고하자
5. 숙소정보 : 화장실(있음), Wifi(가능), 조식(가능, 과일이 없어서 아쉽다), 온수(잘나옴), 전기(가능)
6. 기타 : 라운지에서 종종 숙소 사람들끼리 맥주를 먹을 시간이 있으니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는 분들은 라운지를 이용하도록 하자.
[아늑한 라운지]
[부엌]
[침실]
[테라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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