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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이야기] Weihenstephaner Hefeweissbier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 - 5.4%
바이젠에 대한 리뷰를 할 때마다 쓰는 얘기인 거 같긴한데, 첫 수제 맥주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 건 IPA(India Pale Ale)를 처음 마시면서 받은 강렬한 첫 인상 때문이었다. 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마시면서 그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맥주가 뭐냐고 물어보면 지금은 '바이젠' 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특유의 부드러움과 바나나향에 빠져버렸다. 특히 지난번 마셨던 아잉거 브로바이젠 이후로 더 바이젠 맥주가 좋아져버렸다. 맛은 투박하지만 너무 밋밋해서 심심하지 않고, 적당한 탄산에 과하지 않은 단 맛. 청년을 지나 노년으로 가기 전 인생의 완숙기에 접어든 맥주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선택해본 바이젠은 한 때 국내의 3대 바이젠이라고 불렸던 녀석중에 하나인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젠이다. 세계에..
맥주 이야기/독일
2018. 11. 9.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