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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피츠로이트레킹 (1)
여행...즐거움
[아르헨티나] Day 25 - 피츠로이 트레킹(Fitz Roy), 멀리서도 느낄 수 있는 웅장함
남미를 다니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트레킹 코스를 만나게 된다. 어떤 코스는 올라가는 것 자체가 고행일 정도로 힘들어서 주변을 느낄 겨를도 없이 그저 정복했다는 사실만 남는 경우가 있는 반면 어떤 곳은 약간은 산책하는 느낌으로 느긋하게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평지로 이루어졌으면서도 주변 경관은 잊혀지지 않을 만큼 멋진 장소도 있다. 물론 전자의 경우가 무조건 힘들기만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산악인도 아니고 기억 나는 거라곤 힘든 뿐인 트레킹 코스는 크게 기억에 남지 않아 추천하고 싶지가 않다. 오늘 가게될 코스는 굳이 비교하자면 후자에 가까운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중간에 살짝 힘겨울 코스가 십여분 이어지긴 하지만 대부분의 산 길이 주변 경관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을만큼 경사가 심하지 않으며 그 주변 ..
여행/남미_2016
2017. 11. 8.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