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크래프트비어
- 남미여행
- 일본여행
- 오키나와여행
- 독일맥주
- 6개월아이와비행
- 방콕여행
- 아들키우기
- 훗카이도여행
- 아빠육아일기
- INTERIOR
- 육아일기
- ipa
- 삿포로여행
- 편의점맥주
- 6개월아이와일본여행
- 6개월아이와오키나와여행
- 페루여행
- 크래프트맥주
- 맥주추천
- 홈플러스맥주
- 남자육아일기
- 죽전인테리어
- 이마트맥주
- 아르헨티나여행
- 남미숙소
- 인테리어
- 15개월아이여행
- 아빠와아들
- 미국맥주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탱고공연 (1)
여행...즐거움
[아르헨티나] Day 30 - 탱고(Tango), 본토의 땅에서 느끼는 춤의 열기
무슨 이유에서 였는지는 기억이 흐릿하지만 우연치 않은 기회에 춤(살사)이란 취미를 갖게되었고, 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처음보는 사람일지라도 한 곡이 시작되면서 끝날때 까지는 누구보다도 가까운 거리에서 같은 감정을 공유할 수 있었기에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춤을 출을 출 수 있는 장소를 찾아보곤 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직 탱고를 접하기 전이라 어디서든 탱고를 접할 수 있는 아르헨티나에서 와서도 한 번도 그 춤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이렇게 쉽게 만날 수 있는 춤임에도 불구하고 그저 바라만봐야 된다니, 이보다 아쉬운 일이 또 있을 가 싶었다. 그렇다고 아무런 준비도 없이 그 춤을 즐길 수 없다는 걸 잘 알기에... 이왕 이렇게 된 거..
여행/남미_2016
2017. 11. 30.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