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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즐거움
[맥주이야기] Grevensteiner Original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널) - 5.2%
맥주를 마시고 싶어서 마트를 찾을 때는 만든 나라는 어디인지, 맥주의 종류는 어떤 건지 혹은 어떤 홉을 사용했는지 등을 유심히 살펴보고 고르게 되는 반면, 별 생각없이 걷다가 맥주 진열장을 바라보다보면 오로지 라벨 만으로 맥주를 선택하는 경향이 강해지곤 한다. 이 맥주 역시 후자로 인해 선택하게 된 녀석. 파스텔 톤의 따뜻한 배경과 반듯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네이밍까지 무엇하나 흠 잡을 것 없는 외관을 지닌 녀석. 그렇게 내 손에 잡혀 냉장고에 넣어놓은지 일주일 째. 맥주 보관칸의 구석에 있어서 잠시 잊고 있는 녀석을 드디어 마시기로 결심했다. 라벨의 정면에 보이는 몇가지 글자들이 눈에 띄어 검색을 해봤다. 먼저 A.Veltins. 별 생각없이 검색해보니 친절한 위키피디아님께서 꽤나 놀랄만한 소식을 전해주..
맥주 이야기/독일
2019. 7. 3.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