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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조리원후기 (1)
여행...즐거움
[육아일기] 3week (22.09.18 - 21) 조금은 가족처럼...
아이가 내 삶에 존재하고 있다는 게 이제는 당연하게 느껴진다. 비록 회사일 때문에 조리원에서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아이와 함께있고 싶었다. 매일매일이 그리웠고 언제나 보고싶었다. 매일 먹고 자는 게 일상인 사랑이. 아무리 이름을 부르고 안아줘도, 계속 잠만 잤다.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 컨디션이 좋은 상태로 만났지만 아주 가끔은 몹시 귀여운 목소리로 울기도 했다. 이게 우는 건지 옹알거리는 건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의 목소리였지만, 그 소리 조차도 듣기에 몹시 좋았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 표정인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기분 좋을 때만 나오는 모습이라고 한다. 이게 왜 기분 좋을 때 나오는 표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모습을 보여줄 때면 괜시리 나도 기분이 ..
아빠의 육아일기
2022. 11. 15.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