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남미여행
- 크래프트비어
- 편의점맥주
- 노보리베츠온천
- 남미숙소
- 훗카이도여행
- 맥주추천
- 아빠육아일기
- 벨기에맥주
- 수제맥주
- 아들키우기
- 육아일기
- 15개월아이여행
- 아빠와아들
- 이마트맥주
- 방콕여행
- 남자육아일기
- ipa
- 독일맥주
- 죽전인테리어
- 인테리어
- 페루여행
- 크래프트맥주
- 미국맥주
- INTERIOR
- 일본여행
- 삿포로여행
- 홈플러스맥주
- 아들과아빠
- 아르헨티나여행
- Today
- Total
목록시암파라곤 (3)
여행...즐거움
여행기간 : 2023.12.15 - 12.21 시암켐핀스키 호텔 수영장 아침 일찍 키즈카페를 다녀오고나면 언제나 그렇듯 다음 코스는 당연히 수영장이되었다. 마치 이곳에 몇 년 머무른 것 처럼 자연스럽게 루틴이 정해진 거 같은 기분. 물을 좋아하는 태호 덕분에 엄마 아빠 모두 원 없이 수영할 수 있는 여행 코스가 짜여졌다. 태호는 다행스럽게도 모자를 쓴다거나 안경을 쓰라고 할 때 10초 정도는 버텨주는 편이다. 모자는 괘나 오랫동안 쓰고 있는 편이긴 한데, 안경 만큼은 씌우자마자 사진을 찍어야 한다. 자칫하다가 아이의 손이 올라가는 순간 안경은 이미 벗겨지고 난 다음이다. 어제랑 다를 게 없는 사진이지만... 이렇게 웃는 얼굴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가 좋아진다. 잘 웃어줘서 정말 고맙다. 계속 튜브 속에서..
여행기간 : 2023.12.15 - 12.21 시암 켐핀스키 호텔 수영장 조식 든든하게 먹고나서 잠시 쉬는 시간을 갖은뒤에, 바로 호텔 수영장으로 향했다. 계획대로라면 1일 최소 2 수영장이라서 조식 먹기전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래도 1일 1 수영장이라도 하려면 조식 먹고나서의 나른한 시간을 이용하는게 가장 적당해보였다. 이번 여행을 위해 준비한 아이의 수영복을 입히고 1층 수영장으로 향했다. 시암 켐핀스키 호텔의 수영장을 걷다보면 작고 얕은 어린이 풀장이 있다. Pool Access 룸과도 떨어져있고, 생각보다 베드도 여러개 있어서 태호가 놀기에 너무 적당했다. 태호도 마음에 들었는지 들어가기 전부터 기분이 Up. 역시 아이에게 풀장은 실패할 수 없는 공간인거 같다. 물..
여행기간 : 2023.12.15 - 12.21 쏨분씨푸드(Somboon Seafood) @시암스퀘어(Siam Square) 여행지에 도착했을 때 그곳에 도착했음을 가장 크게 와닿는 순간중에 하나가 바로 음식을 먹는 순간이 아닐가 싶다. 그래서 가능하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가봤던 곳은 들리려고 노력한다. 너무 유명하기만 한 곳은 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이유없이 유명한 곳이 있겠냐고 생각하는 편이라... 호텔과 연결된 곳은 시암파라곤이었고, 이곳은 광장을 나와 옆 건물 BTS 역을 통해 건너가면 나오는 시암 스퀘어 4층에 위치해 있다. 이름은 쏨분씨푸드. 워낙 유명한 곳이라 다양한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저녁을 먹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인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