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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즐거움
귀여운 난쟁이의 그림과 벨기에 원산지라는 2가지 이유 때문에 내 손에 들어온 맥주. 언젠가 순수하게 '맥주만을' 위해 찾아가고 싶은 나라인 벨기에의 맥주. 평소보다는 조금 더 경건한 마음으로 맥주잔에 맥주를 따라본다. 생각보다 거품이 거의 나지 않는다. 조금은 생겼다 싶으면 금세 꺼져버린다.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면 꽤 거품이 생긴다고 하는데, 내가 잘 못따른 모양이다. 실제로는 거품이 꽤 풍부하게 생긴다고하니 참고. 색 : 꽤나 짙은 갈색을 띈다. 흑맥주인가 싶을 만큼의 진한 색 향 : 맛이 향으로 느껴진다고 생각될 만큼 강한 단 향이 난다. 초콜렛보다는 캬라멜에 가까운 느낌. 기본적인 홉에 의한 과일향이 느껴질틈이 없을 만큼의 농익은 단 향. 맛 : 꽤나 진한 향 때문에 무거운 맥주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맥주 이야기/벨기에
2018. 6. 23.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