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15개월아이여행
- 크래프트맥주
- 남미여행
- 삿포로여행
- 남미숙소
- 페루여행
- 육아일기
- 훗카이도여행
- 이마트맥주
- 홈플러스맥주
- 6개월아이와비행
- 아빠육아일기
- INTERIOR
- 아빠와아들
- 죽전인테리어
- 6개월아이와오키나와여행
- 아들키우기
- 일본여행
- 6개월아이와일본여행
- 남자육아일기
- ipa
- 아르헨티나여행
- 편의점맥주
- 맥주추천
- 방콕여행
- 독일맥주
- 크래프트비어
- 미국맥주
- 오키나와여행
- 인테리어
Archives
- Today
- Total
여행...즐거움
[맥주이야기] Monteith's Summer Ale(몬티스 썸머 에일) 본문
반응형
마트가에가면 한 줄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Monteith의 맥주 시리즈. 그 중에서도 뭔가 여름여름한 녀석이 눈에 띄었다. 병 색만 하얀색이라면 몹시 카프리같은 느낌을 줄 거 같은 Summer Ale. 보통 이름에 계절이 들어가면 그 계절 한정판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녀석은 예외인 듯. 아직 여름으로 가기에는 이른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고개를 내밀고있다.
색 : 진한 오렌지 빛, 구릿빛에 가까울 만큼 진함
향 : 맡는 순간 홉, 밀, 당의 향을 모두 가릴만큼의 특이한 향이 느껴졌다. 생강이 일부 첨가되서인지 몹시 특이함.
맛 : 일단, 생강이 들었다는 걸 몰라도 그 특이함은 첫 목음에 다 느낄 수 있다. 그 특이함 덕분인지 청량감은 다른 맥주에 비해 더 좋은 편. 아쉬운 건 분명히 느껴져야할 다른 맥주의 특색들이 생강의 맛에 모두 가려진다.
시원하게 한잔 정도 식전주로 마시면 좋을 거 같은 술.
반응형
'맥주 이야기 > 뉴질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주이야기] Monteith's Black Beer(몬티스 블랙) - 5.2% (0) | 2018.07.15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