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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훗카이도] Day 01 - 삿포로 숙소 (네스트 호텔 삿포로 오도리, Nest Hotel Sapporo Odori) - 삿포로 역에서 찾아가기 본문
[일본/훗카이도] Day 01 - 삿포로 숙소 (네스트 호텔 삿포로 오도리, Nest Hotel Sapporo Odori) - 삿포로 역에서 찾아가기
추락천사 2018. 1. 8. 22:30삿포로에서 숙소를 고를때 기준은 딱 하나 였다. 위치는 반드시 오도리 공원가 그리 멀지 않아아 하며 되도록이면 오도리 공원 남쪽으로 위치할 것. 일단 오도리 공원과 가까워야 하는 건 첫날 저녁에 크리스마스 마켓을 다녀오기로 했는데 끝나고 나서 되도록이면 빠르게 숙소로 가고 싶어서였다. 그리고 오도리 공원 남쪽에 위치했으면 하는 건 그 아래쪽으로 맛집들이 많이 있어서 저녁에 가볍게 나가서 맥주 한잔과 맛난 음식을 먹기에 용이할 거 같아서였다.
그런 의미에서 Nest 호텔은 꽤 적절한 선택이었던 거 같다.
1. 숙소명 : 네스트 호텔 삿포로 오도리
2. 주소 : Sapporo 5-26-1 Minami 2 Jonishi Chuo-ku
3. 가격 : 13만원/1박, 조식포함, 성수기 - 시즌에 따라 8만원도 가능
4. 특징 : 오도리 공원에 아깝고, 근처에 맥주 혹은 위스키를 마실 수 있는 Bar, 돈키호테가 5분거리에 있음.
조식은 일본 가정식으로 나오는 편이라 일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도가 높을 듯 하다. (블로그 하단 참고)
5. 삿포로역에서 찾아가는 법
삿포로역에 도착해서 네스트 호텔 삿포로 오도리를 찾아가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일단, 삿포로 남쪽 출구를 향해 걸어가자. 계속 걸어다가보면 남문으로 나가기 직전에 아래 사진과 같은 지하통로 연결로가 보일거다. 저 곳을 찾았다면 일단 반 이상은 성공이다.
<남문으로 나가기 직전에 보이는 지하통로>
저곳으로 내려가 이제 직진만 하면 된다. 출구로 내려가 아래 보이는 사진 같은 길을 무한 직진하자. 뭐, 사실 크게 확인할 필요 없이 직진. 오로지 직진. 계에속 지이이이익진이다.
<의심하지 말고 그냥 직진하자>
그러다보면, 드디어 뭔가 또 길이 나온다. 이제 이 녀석을 만났다면 거의 끝났다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부터는 삿포로라는 도시가 얼마나 지하통로를 길고 넓게 만들어놨는지 감상할 시간이다.
<지하 통로로 연결되는 입구>
우리가 가야할 곳은 4번 출구이니, 4번 출구가 나올때가지 이제 또 직진이다. 사실 지금보니 4번 출구 말고도 다른 가까운 통로가 있긴 하지만 내가 아는 곳으로 그냥 설명하는 게 편해서... 아래처럼 뭔가 엄청난 지하통로를 5분 정도 걸으면 슬슬 출구가 보인다. 참고로 이곳 지하통로 주변으로 왠만한 건문들은 다 연결되어있으니 너무 춥고, 바깥으로 돌아다니기 귀찮은 사람은 이곳을 잘 이용하자.
<만능 지하통로>
아래 4번출구를 발견했다면 올라가자. 이제 3분 정도면 도착이다. 거의 다 왔으니 지치지 말도록 하자.
4번 출구로 나왔다면 아래 길을 따라서 3블럭만 들어가면 도착이다. 생각보다 멀지 않으니 그냥 산책한다는 생각으로 다니면 될 듯 하다.
6. 숙소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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